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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로 고구마 촉촉하게 익히기
전자레인지에 고구마를 그냥 돌리면 겉은 딱딱하고 속은 퍼석해지기 일쑤입니다. 마이크로파가 수분을 빠르게 날려버리기 때문인데, 젖은 종이로 감싸 수분을 가두고 '저온으로 천천히' 익히면 오븐 없이도 속이 노랗고 촉촉한 고구마가 됩니다. 핵심은 포장과 시간 배분입니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도입 | 전자레인지에 고구마를 그냥 돌리면 겉은 딱딱하고 속은 퍼석해지기 일쑤입니다 |
| 고구마가 단 이유와 익히는 온도 | 고구마의 단맛은 60~70도에서 활성화되는 효소가 전분을 엿당으로 바꾸면서 생깁니다 |
| 출력별 시간 기준 | 판단 기준 정리 |
고구마가 단 이유와 익히는 온도
고구마의 단맛은 60~70도에서 활성화되는 효소가 전분을 엿당으로 바꾸면서 생깁니다. 한 번에 강하게 돌리면 이 구간을 순식간에 지나쳐 덜 달고 퍼석해집니다. 그래서 처음엔 약한 출력으로 효소가 일할 시간을 주고, 뒤에 강하게 마무리하는 2단계가 비결입니다.
출력별 시간 기준
| 고구마 양 | 약 출력 | 강 출력 마무리 | 총 시간 |
|---|---|---|---|
| 1개(약 200g) | 4분 | 1분 | 약 5분 |
| 2개(약 400g) | 9분 | 2분 | 약 11분 |
| 3개(약 600g) | 13분 | 2분 | 약 15분 |
💡
참고: 다 익힌 뒤 키친타월로 감싼 채 2~3분 그대로 두세요. 잔열로 속까지 고르게 익으면서 수분이 안정돼 훨씬 촉촉해집니다.
- 더 달게: 익힌 고구마를 냉장고에 하루 두었다 먹으면 단맛이 응축됩니다.
- 구운 맛: 전자레인지로 익힌 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5분 돌리면 겉이 살짝 캐러멜화됩니다.
- 고구마 맛탕으로 변주하려면 한입 크기로 잘라 설탕물에 졸이세요.
남은 고구마는 한 김 식혀 한 개씩 랩으로 싸 냉장 보관하면 3일, 으깨거나 통째로 냉동하면 한 달까지 갑니다. 다시 데울 땐 다시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약 출력으로 1~2분 돌려야 처음처럼 촉촉합니다. 뜨거울 때 포크로 찌르면 김이 확 올라오니 화상에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