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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짐을 작은 가방 하나에 다 넣는 패킹법
1박이면 가방은 20L 하나로 충분하다
1박 2일은 옷을 갈아입는 횟수가 사실상 한 번뿐이라, 짐의 7할이 '혹시 몰라서'에서 나온다. 20L 안팎의 작은 백팩이나 보스턴백 하나면 입고 가는 옷을 제외하고도 모든 짐이 들어간다. 목표 무게는 가방 포함 4kg 이내로 잡는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1박이면 가방은 20L 하나로 충분하다 | 1박 2일은 옷을 갈아입는 횟수가 사실상 한 번뿐이라, 짐의 7할이 '혹시 몰라서'에서 나온다 |
| 품목과 수량을 먼저 확정한다 | 가방에 넣기 전에 침대 위에 모든 짐을 펼쳐 놓고 수량을 센다 |
| 넣는 순서가 부피를 결정한다 | 같은 짐도 접는 방식과 넣는 순서에 따라 부피가 30%까지 차이 난다 |
| 부피를 줄이는 작은 습관 | 화장품·로션은 50ml 소분 용기에 옮겨 절반 이하로 줄인다 |
품목과 수량을 먼저 확정한다
가방에 넣기 전에 침대 위에 모든 짐을 펼쳐 놓고 수량을 센다. 펼쳐 보면 중복과 과잉이 한눈에 보인다. 1박 기준 표준 수량은 다음과 같다.
| 품목 | 수량 | 비고 |
|---|---|---|
| 속옷·양말 | 각 1세트 | 입고 가는 것 외 갈아입을 분 |
| 상의 | 1벌 | 다음 날 갈아입을 용도 |
| 세면도구 | 1세트 | 50ml 이하 소분 용기 활용 |
| 충전기·보조배터리 | 1+1 | 케이블은 멀티 1개로 통합 |
| 상비약·밴드 | 소량 | 지퍼백에 모아 분실 방지 |
| 얇은 겉옷 | 1벌 | 압축해 부피 최소화 |
넣는 순서가 부피를 결정한다
같은 짐도 접는 방식과 넣는 순서에 따라 부피가 30%까지 차이 난다. 옷은 개지 말고 돌돌 말고, 무거운 것을 등판 쪽 아래에 두면 어깨가 덜 아프다.
- 옷을 김밥처럼 돌돌 말아 압축한다(접는 것보다 부피 감소)
- 가방 바닥·등판 쪽에 무거운 세면도구와 충전 용품을 먼저 깐다
- 말아둔 옷을 빈틈 없이 세워 채운다(눕히지 말고 세워야 더 들어감)
- 신발·우산 등은 비닐에 싸서 옷 사이 빈 공간에 끼운다
- 여권·지갑·보조배터리는 맨 위 또는 바깥 주머니에 따로 둔다
- 다 넣고 가방을 흔들어 소리가 나면 빈틈을 더 채운다
부피를 줄이는 작은 습관
- 화장품·로션은 50ml 소분 용기에 옮겨 절반 이하로 줄인다
- 수건은 호텔·숙소 비치품을 쓰고 빼거나 손수건으로 대체
- 책 대신 휴대폰에 읽을거리를 미리 저장
- 지퍼백 2~3장을 챙겨 젖은 옷·쓰레기 분리용으로 활용
💡
참고: 돌아올 때 늘어날 기념품·빨랫감을 위해 가방의 10%는 비워둔다. 처음부터 꽉 채우면 귀갓길에 손에 봉투를 들게 된다.
마지막 점검은 '없으면 현지에서 못 사는 것'만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충전기, 약, 신분증 세 가지만 있으면 나머지는 대부분 현지에서 해결된다. 가방이 가벼우면 여행의 발걸음 자체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