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그림 못 그려도 시작하는 간단 드로잉 입문
'못 그린다'는 건 아직 안 그려봤다는 뜻
준비물과 예산
| 품목 | 추천 | 예산 |
|---|---|---|
| 펜 | 0.5mm 검정 중성펜 1자루 | 1천~3천원 |
| 연필 | HB 또는 2B 1자루 | 1천원 |
| 종이 | 무지 A5 스케치북 | 5천~8천원 |
| 선택 | 지우개, 클립보드 | 3천원 |
총예산은 1만~1만5천원이면 충분하다. 초보자에게 비싼 도구는 오히려 '망치면 아깝다'는 부담을 줘서 손을 멈추게 한다. 펜으로 시작하면 지울 수 없으니 선을 과감하게 긋는 습관이 빨리 든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준비물과 예산 | 준비물과 예산 |
| 난이도와 마음가짐 | 난이도는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
| 4주 연습 순서 | 1주차: 직선과 원만 한 페이지씩 매일 그린다 |
| 꾸준함이 재능을 이긴다 | 드로잉은 한 번에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분야다 |
난이도와 마음가짐
난이도는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하루 10분, 손바닥만 한 그림 한 장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다만 '예쁘게'가 목표가 되면 금방 지치므로, 첫 달은 '비슷하게'를 목표로 잡는다.
4주 연습 순서
- 1주차: 직선과 원만 한 페이지씩 매일 그린다. 자를 대지 않고 긋는 연습이다.
- 2주차: 컵, 가위, 열쇠 같은 단순한 사물 하나를 윤곽선만 따라 그린다.
- 3주차: 사물을 보지 않고 손만 보며 종이를 안 보고 그리는 '눈 안 떼기' 연습을 5분 한다.
- 4주차: 좋아하는 사물 하나를 매일 같은 각도로 그려 일주일치 변화를 비교한다.
💡
참고: 틀린 선을 지우려 하지 말고 그 위에 맞는 선을 한 번 더 긋자. 여러 겹 쌓인 선은 오히려 그림에 생동감을 주고, 지우개로 멈추는 습관을 막아 준다.
꾸준함이 재능을 이긴다
드로잉은 한 번에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분야다. 같은 사물을 30번 그리면 1번째와 30번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그린 것처럼 보인다. 날짜를 적어 둔 스케치북 한 권이 곧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