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카드 안 되는 작은 가게에서 현금 챙기기
지방·시장에서는 아직도 '현금만'이 많다
도시에선 지갑 없이 다녀도 되지만, 작은 동네 식당이나 5일장, 노포에서는 카드 단말기가 아예 없거나 '현금만 받아요' 한마디로 끝나는 경우가 흔하다. 하필 그 집이 제일 맛있는 집이다. 막상 현금이 없어 발길을 돌리지 않으려면, 출발 전에 '얼마를 어떤 단위로' 뽑을지부터 정해두는 게 좋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지방·시장에서는 아직도 '현금만'이 많다 | 하필 그 집이 제일 맛있는 집이다 |
| 1박 2일 기준 현금 예산 | 판단 기준 정리 |
| 출발 전 현금 준비 순서 | 은행이나 ATM에서 필요 |
| 현지에서 현금 아끼는 요령 | 큰돈은 카드 되는 큰 식당·숙소에서 쓰고, 현금은 작은 가게에 아껴 쓴다 |
1박 2일 기준 현금 예산
| 용도 | 예상 금액 | 권장 권종 |
|---|---|---|
| 식당·분식 | 2만~4만 원 | 1만 원권 위주 |
| 시장 군것질·간식 | 1만~2만 원 | 1천 원권 다수 |
| 주차·입장료 | 5천~1만 원 | 1천 원권+동전 |
| 비상금 | 2만 원 | 5천 원권 1, 1만 원권 1 |
합치면 1인 1박 2일에 약 6만~9만 원이 적당하다. 핵심은 총액보다 '잔돈'이다. 5만 원권만 들고 가면 '잔돈 없어요'에 막히기 쉽다. 1만 원권과 1천 원권을 충분히 섞어 두는 게 실전에서 훨씬 유용하다.
출발 전 현금 준비 순서
- 은행이나 ATM에서 필요 금액을 뽑되, 일부는 창구나 마트 계산대에서 1천 원권·5천 원권으로 바꿔 둔다.
- 현금을 한 곳에 몰지 않는다. 지갑에 당일 쓸 3만 원, 가방 안쪽 주머니에 비상금 2만 원, 캐리어에 예비 2만 원으로 3등분한다.
- 동전 1천~2천 원어치를 작은 파우치에 따로 챙긴다. 주차 정산기·자판기·재래시장 거스름에 요긴하다.
- 현지 ATM 위치를 미리 1~2곳 지도에 표시해 둔다. 작은 마을은 ATM이 면사무소·우체국·하나로마트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현지에서 현금 아끼는 요령
- 큰돈은 카드 되는 큰 식당·숙소에서 쓰고, 현금은 작은 가게에 아껴 쓴다.
- 거스름돈으로 생긴 1천 원권은 버리지 말고 모아 다음 군것질에 쓴다.
- '얼마예요?'를 먼저 묻고, 가진 권종에 맞게 메뉴를 고르면 잔돈 부족을 피한다.
💡
참고: 지방 ATM은 토·일·심야에 현금이 떨어지거나 점검으로 멈추는 일이 잦다. 도착 첫날 낮에 다음 날 쓸 현금까지 미리 확보해 둬라. 밤에 '한 군데뿐인 ATM'이 먹통이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