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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머리카락 막힘 미리 줄이기
막힘은 한순간이 아니라 쌓임이다
배수구는 어느 날 갑자기 막히지 않아요. 빠진 머리카락이 배수관 안쪽 미끄러운 비누때에 걸리고, 거기에 또 머리카락이 엉키며 서서히 물길이 좁아집니다. 그래서 '물 빠짐이 느려졌다' 싶을 때가 이미 절반쯤 막힌 신호예요.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막힘은 한순간이 아니라 쌓임이다 | 배수구는 어느 날 갑자기 막히지 않아요 |
| 거름망부터 제대로 갖추기 | 촘촘한 스테인리스 돔형 거름망: 머리카락이 관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에서 잡아줍니다 |
| 주 1회 5분 예방 루틴 | 거름망을 들어내고 모인 머리카락을 휴지로 감싸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 막힘을 늦추는 작은 습관 | 막힘을 늦추는 작은 습관 |
거름망부터 제대로 갖추기
- 촘촘한 스테인리스 돔형 거름망: 머리카락이 관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에서 잡아줍니다.
- 일회용 스티커형 망: 욕조나 세면대에 붙여 쓰고 통째로 떼어 버리기 좋아요.
- 긴 갈고리형 청소 도구: 깊이 들어간 뭉치를 끌어올릴 때 씁니다.
주 1회 5분 예방 루틴
- 거름망을 들어내고 모인 머리카락을 휴지로 감싸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절대 변기에 넣지 마세요.
- 갈고리 도구를 배수구에 15cm가량 넣어 천천히 돌리며 안쪽 뭉치를 끌어올립니다.
- 끌어낸 뭉치도 휴지에 싸서 버리고, 거름망을 칫솔로 문질러 비누때를 제거합니다.
-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 2~3리터를 천천히 부어 관 안쪽 기름때를 녹여 흘려보냅니다.
- 거름망을 제자리에 끼우고 물 빠짐 속도를 확인합니다.
뜨거운 물은 비누때와 기름기를 풀어주어 머리카락이 들러붙는 끈끈한 바탕을 줄여줍니다. 다만 도기 세면대는 갑작스러운 고온에 금이 갈 수 있으니, 펄펄 끓는 물 대신 60~70도 정도의 물을 쓰세요.
💡
참고: 시판 화학 뚫음제와 표백제, 식초를 한 배수구에 잇따라 붓지 마세요. 유독가스나 발열 위험이 있어, 한 가지를 쓰면 충분히 물로 헹군 뒤 다른 방법을 시도하세요.
막힘을 늦추는 작은 습관
| 습관 | 효과 |
|---|---|
| 머리 감기 전 큰 빠진 머리카락 손으로 걷어내기 | 관에 들어가는 양 감소 |
| 기름진 잔여물 거름망으로 한 번 거르기 | 비누때 축적 지연 |
| 주 1회 뜨거운 물 흘려보내기 | 초기 엉킴 예방 |
예방의 핵심은 거창한 도구가 아니라 '머리카락이 관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에서 잡는 것'이에요. 거름망 하나와 주 1회 5분이면, 한밤중에 물이 차오르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거의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