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이사 직전 짐 줄이는 물건 비우기 기준
왜 이사 직전이 비우기 골든타임인가
모든 물건을 손으로 한 번씩 만지는 유일한 순간이 이사입니다. 어차피 박스에 담아야 하니, 담기 직전에 '데려갈지 버릴지'를 판단하면 결정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요. 짐이 1박스 줄면 평균 이사 비용도 줄고, 새집에서 짐 풀 시간도 짧아집니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왜 이사 직전이 비우기 골든타임인가 | 모든 물건을 손으로 한 번씩 만지는 유일한 순간이 이사입니다 |
| 딱 4가지 비우기 기준 | 판단 기준 정리 |
| 14일 비우기 따라하기 | D-14: 100L 종량제봉투 2장, 50L 봉투 3장, 박스테이프, 네임펜, A4 라벨을 준비합니다 |
딱 4가지 비우기 기준
기준을 단순화해야 빨라집니다. 아래 표의 4개 질문 중 하나라도 '예'면 비움 후보로 분류하세요. 망설이면 '보류 박스'에 넣고 도장 찍듯 30초 안에 다음 물건으로 넘어갑니다.
| 질문 | 예시 | 조치 |
|---|---|---|
| 12개월간 한 번도 안 썼나? | 유행 지난 옷, 안 쓴 운동기구 | 기부 또는 중고 판매 |
| 같은 기능 물건이 2개 이상인가? | 가위 4개, 머그컵 12개 | 상태 좋은 2개만 남김 |
| 고장났거나 부품이 없나? | 안 켜지는 충전기, 한쪽 이어폰 | 분리배출 |
| 새집 동선에 자리가 없나? | 큰 화분, 안 쓰는 책장 | 나눔 또는 처분 |
14일 비우기 따라하기
- D-14: 100L 종량제봉투 2장, 50L 봉투 3장, 박스테이프, 네임펜, A4 라벨을 준비합니다.
- D-12: 욕실·주방처럼 면적 작은 곳부터 시작해 유통기한 지난 소모품을 전부 버립니다.
- D-10: 옷장을 비웁니다. 행거 방향을 모두 같게 걸고, 입은 옷만 반대로 돌려 1년 뒤 안 돌아간 옷을 가려냅니다.
- D-7: '보류 박스' 1개를 만들고 애매한 물건만 넣어 테이프로 봉한 뒤 날짜를 적습니다.
- D-5: 중고 판매 물건을 사진 찍어 올리고, 안 팔리면 D-2에 기부처에 일괄 전달합니다.
- D-2: 보류 박스는 열지 않은 채로 새집에 옮기고, 3개월 뒤에도 안 열면 통째로 비웁니다.
- D-1: 재활용·일반·기부 3색으로 봉투를 모아 두고 수거일에 맞춰 내놓습니다.
특히 서류와 케이블은 양이 적어 보여도 한 서랍을 잡아먹습니다. 명세서·설명서는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고 종이는 비우면, 박스 1~2개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
참고: '언젠가 쓸지도'라는 물건은 가격을 적어보세요. 다시 살 때 1만 원 이하면 지금 비우는 게 보관 비용보다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