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직접 키운 채소 씨앗 받아 다음 해 다시 심기
씨앗을 받는다는 것
주의할 점 하나. 잡종(F1) 씨앗은 받아 심어도 부모와 다른 모양이 나옵니다. 첫 도전은 대대로 형질이 이어지는 '고정종' 채소로 시작하는 게 성공률이 높습니다.
| 소제목 | 핵심 요약 |
|---|---|
| 씨앗을 받는다는 것 | 주의할 점 하나 |
| 입문하기 쉬운 채소 | 입문하기 쉬운 채소 |
| 준비물과 예산 | 텃밭 취미 중 가장 돈이 안 드는 단계가 바로 씨앗받기입니다 |
| 난이도와 첫 시도 순서 | 난이도 별 2개 |
입문하기 쉬운 채소
| 채소 | 씨 받는 시점 | 난이도 |
|---|---|---|
| 상추 | 꽃대 올라와 솜털 생길 때 | 쉬움 |
| 들깨/쪽파 | 꼬투리 갈색으로 마를 때 | 쉬움 |
| 고추 | 완전히 빨갛게 무를 때 | 보통 |
| 방울토마토 | 잘 익은 열매 속 씨 | 보통 |
| 오이/호박 | 껍질 단단히 늙을 때 | 어려움 |
첫해는 상추가 압도적으로 쉽습니다. 꽃대가 올라오면 솜털 달린 씨가 우수수 떨어져, 손으로 훑기만 해도 한 봉지가 됩니다.
준비물과 예산
- 종이봉투 또는 종이 약봉투 몇 장 (1천~2천원)
- 체 또는 고운 채반 (보유분 또는 3천원)
- 유성펜 (보유분)
- 건조용 신문지·접시 (보유분)
- 선택: 작은 밀폐 유리병 (2천~5천원)
전체 5천원 안쪽. 텃밭 취미 중 가장 돈이 안 드는 단계가 바로 씨앗받기입니다.
난이도와 첫 시도 순서
난이도 별 2개. 어려운 건 기술이 아니라 '기다림'입니다. 먹기 좋은 시점을 지나 씨가 여물 때까지 한 포기는 수확하지 말고 남겨둬야 합니다.
- 수확철에 가장 튼튼한 포기 1~2개를 '씨앗용'으로 정하고 따지 않는다.
- 상추라면 꽃대가 끝까지 자라 솜털이 생길 때까지 둔다(보통 수확 후 3~4주).
- 씨가 마르면 봉투를 대고 손으로 훑어 떨어뜨린다.
- 신문지 위에 펴 그늘에서 3~5일 더 바짝 말린다.
- 체로 까불러 껍질·먼지를 날리고 알맹이만 남긴다.
- 종이봉투에 '상추, 2026.6 채종'이라 적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
참고: 씨앗은 비닐 지퍼백 말고 종이봉투에 넣으세요. 비닐 안에 남은 미세한 습기가 곰팡이를 부릅니다. 완전히 마른 뒤 종이봉투째 밀폐 유리병에 넣는 2단 보관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