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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셔츠 단추 모아 분류하고 다시 쓰기

2026-06-11 · 약 4분 읽기

서랍 속 단추를 자원으로

옷을 살 때 딸려 오는 여분 단추, 버리는 셔츠에 그대로 달린 단추는 어느 집 서랍에나 굴러다닌다. 이 작은 것들을 모아 분류하고 다시 쓰는 일은 돈이 거의 안 드는 정리형 취미다. 잃어버린 단추를 바로 채울 수 있고, 모이면 그 자체로 색색의 수집품이자 소품 재료가 된다.

소제목핵심 요약
서랍 속 단추를 자원으로옷을 살 때 딸려 오는 여분 단추, 버리는 셔츠에 그대로 달린 단추는 어느 집 서랍에나 굴러다닌다
입문 준비물과 예산거의 0원으로 시작한다
난이도와 시간 감각난이도는 쉬움이다
첫 시도 순서집안 서랍·옷·여분 봉투에서 단추를 모두 모은다
모은 단추를 소품으로 되살리기수집함이 채워지면 다시 쓰는 단계로 넘어가자

입문 준비물과 예산

거의 0원으로 시작한다. 핵심은 '단추 떼기'와 '나눠 담기' 두 가지뿐이다. 칸이 나뉜 통 하나만 있으면 분류가 훨씬 쉬워진다.

준비물쓰임예산
작은 가위·실뜯개옷에서 단추 떼기집에 있는 것 0원
칸막이 통 또는 약통크기·색 분류 보관2천~5천원
지퍼백 여러 장임시 분류·여유분 보관1천~2천원
바늘·실 세트단추 다시 달기·소품 제작3천~5천원

난이도와 시간 감각

난이도는 쉬움이다. 손기술이 거의 필요 없고, 한 번 분류 체계를 정하면 그다음부턴 새 단추가 생길 때마다 제자리에 넣기만 하면 된다. 단추 50개를 처음 분류하는 데 30~40분, 옷 한 벌에서 단추를 떼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첫 시도 순서

  1. 집안 서랍·옷·여분 봉투에서 단추를 모두 모은다. 버릴 옷에 달린 것은 실뜯개로 실 매듭만 끊어 떼어 낸다.
  2. 분류 기준을 정한다. 가장 쉬운 건 '크기 → 색' 2단계다. 먼저 큰 것/중간/작은 것으로 나눈다.
  3. 각 크기 안에서 다시 색으로 나눈다. 흰색·검정·갈색·컬러 정도면 충분하다.
  4. 칸막이 통에 나눠 담고, 칸마다 작은 라벨을 붙인다. '중간·흰색'처럼.
  5. 구멍이 4개인지 2개인지, 단추 발이 달렸는지 특이한 것은 따로 지퍼백에 모은다(소품용).
  6. 자주 쓰는 흰색·검정 단추는 바느질 도구와 같은 곳에 두어 단추가 떨어졌을 때 바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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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옷에서 단추를 뗄 때 옷 쪽 실을 잡아당기지 말고, 실뜯개로 단추 뒤쪽 실 매듭만 콕 끊어라. 천을 당기면 옷감에 구멍이 나기 쉽다. 단추는 5초면 안전하게 떨어진다.

모은 단추를 소품으로 되살리기

수집함이 채워지면 다시 쓰는 단계로 넘어가자. 같은 색 단추 5~6개를 두꺼운 실에 꿰면 책갈피나 가방 장식이 되고, 도톰한 단추 하나는 머리끈에 달면 단추 머리핀이 된다. 색이 비슷한 큰 단추를 천 조각에 줄지어 달면 작은 액자 속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버릴 뻔한 것이 매번 새 쓰임을 얻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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